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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해의 앱] 한국국토정보공사 `LX토지알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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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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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LX·사장 최창학)의 'LX토지알림e' 애플리케이션(앱)이 4년 연속 '올해의 앱'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013년 만들어진 앱으로, 입력한 주소지의 토지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LX토지알림e는 이 밖에도 재난·재해 상황에서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정보 서비스', 부동산 사기 예방을 위한 현장·위성사진은 물론 LX 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현황 파악까지 해주는 '토지정보 서비스' 등 LX의 국토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LX토지알림e에는 전국 LX 직원들이 실속 있는 1박2일 여행지를 추천하는 'LX 1박2일', 측량사들이 발로 뛰어 직접 찾아낸 숨은 맛집을 소개하는 '맛 이야기' 등 생활 편의성을 갖춘 실속 정보도 가득하다.

최창학 LX 사장은 "토지알림e는 국민 안전과 생활 편리를 위한 LX 기술력의 발현"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품질 확보로 국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X토지알림e는 안심귀가서비스, 긴급호출서비스, 안전시설정보 등 국민 생활안전에 필요한 정보를 추가해 '랜디랑'이란 이름으로 2019년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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