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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올해의 앱] LG유플러스 `U+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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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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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올해 U+프로야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4대 핵심 기능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개편 이후 U+프로야구는 기존에 없던 신개념 야구중계 서비스라는 평을 받으며 시즌 순이용자 1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야구팬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수렴·반영해 차별화 기능을 선보인 것이 야구팬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요인으로 보인다.

U+프로야구는 올해 개편으로 내놓은 4대 핵심 기능으로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 '포지션별 영상'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 장면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 △팀 간, 투수·타자 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하는 '상대 전적 비교' △U+프로야구 앱과 동일한 기능을 TV로 제공하는 'U+tv 프로야구' 등을 통해 인기 스포츠와 통신 서비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모바일 중계 서비스를 선도했다고 평가받는다.

U+프로야구가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에서 상시 구현한 포지션별 영상은 일방적으로 주어지던 기존 중계방송과 달리 △홈 △1루 △3루 △외야 등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실시간 중계 화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서 시청할 수 있다. 실시간 경기 중계를 보면서 경기장 내 모든 선수 움직임을 스마트폰 한 화면에서 동시에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시청자는 야구장에서 볼 수 있는 생생한 경기 장면을 즐길 수 있다. 또한 U+프로야구를 이용하면 실시간 중계 중에도 언제든지 지난 모든 득점 장면을 돌려 볼 수 있다. 국내 최초로 최대 6시간까지 돌려 볼 수 있어 9회말이나 연장전으로 경기가 길어지더라도 1회 득점 장면까지 볼 수 있다.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 영상이 업로드될 때까지 20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다른 중계 서비스와 달리 경기 중은 물론 경기 종료 후 즉시 주요 장면 다시 보기가 가능해 야구팬들 만족도가 매우 높다.

통산 3년간 누적 타구·투구 분포도를 한눈에 보이는 그래픽 이미지로 제공하여 경기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심지어는 해설자들도 참고해 활용할 정도로 유익한 정보를 편리하고 빠르게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U+tv 프로야구를 출시하며 기존 'U+프로야구' 스마트폰 앱에서만 가능했던 다양한 차별화 기능을 LG유플러스 IPTV인 U+tv를 통해 대화면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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