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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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7일 인천 내항 7부두에 설치된 대형 사일로(곡물 저장 창고) 16개에 그린 벽화가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 벽화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왼쪽 방향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등 4계절에 관한 내용을 그려 넣었다. 둘레 길이가 525m인 이 사일로의 높이는 48m로, 아파트 22층 수준이다. 22명의 벽화 전문 인력이 100일간 투입돼 86만5400L의 페인트를 사용해 완성했다.
성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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