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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생존 문제 … 카카오 호출 앱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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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택시업계 "20일 국회 앞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참여"

[충청일보 박성진기자]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충북본부와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충북본부, 충북 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충북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17일 "정부는 기만적인 자가용 카풀 영업을 금지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불법 카풀 앱 근절과 생존권 보장을 위해 택시업계 전원이 동참해 카카오 호출 앱 삭제에 나설 것"이라며 이 같이 요구했다.

이어 "오는 20일 국회 앞 '3차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등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이라며 카풀 앱 영업활동 금지를 위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등을 촉구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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