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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펄프·제지 전문기업 무림 3사(무림페이퍼·무림P&P·무림SP)는 잡지 ‘빅이슈’와 함께 ‘나눔 플래시몹’ 행사를 지난 14일 실시했다. 무림은 빅이슈 창간 초창기인 2011년부터 잡지 제작을 위한 용지를 지원해 오고 있다. 나눔가치를 알리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지난해부터 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 플래시몹’을 함께 하고 있다. 올해는 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30여명이 동참했다. 무림 직원들은 서울 종로3가역, 압구정역, 강남역 지하철 안에서 잡지 플래시몹을 마친 후 강남역으로 이동, 인근 횡단보도에서 잡지를 들고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잡지. 판매 수익금의 절반을 주거취약계층 판매원에게 돌려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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