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쿠첸,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전기밥솥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 인증제도는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고 지속해서 개선되는지를 평가하며 2년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 쿠첸은 지난 2014년 CCM 인증을 획득하고 2016년 재인증을 받은 데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쿠첸은 고객중심경영, 스마트경영, 소통경영 3대 경영 이념 하에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마인드를 바탕으로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을 주요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월에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을 개관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지난 10월에는 삼성점에 이어 2호점인 쿠첸 체험센터 분당 정자점을 열고 고객과의 접점 증대 및 체험센터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의 현장 방문을 장려하여 고객 중심 경영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전사적인 캠페인 '현장이 답이다'를 진행하기도 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업무에 즉각적으로 반영하면서 CCM의 생활화를 추진했다.

쿠첸 이대희 대표는 "고객중심경영, 스마트경영, 소통경영 3대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전기밥솥업계 최초로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