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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오늘부터 청약당첨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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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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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화건설이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전 주안초등학교 부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다.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이자 9·13대책 적용 전 분양해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한화건설 류진환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교통·쇼핑·문화 등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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