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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항공단신]에어부산, '비행기 타고 떠나는 DMZ 여행' 추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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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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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노선 항공편을 이용한 빠르고 알찬 DMZ 여행을 17일 추천했다. 최근 DMZ와 임진각 등 경기 북부 지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은 남북 관계 개선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여행박사, 삼성여행사와 함께 부산에서 출발하는 DMZ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당일치기와 1박 2일 코스로 구성된 상품은 임진각, 제3땅굴, 도라전망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헤이리 마을 등 파주 일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파주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장단콩 식사가 포함된 알찬 일정을 제공한다. 왕복 항공권과 식사를 포함해 15만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은 지난 14일 호치민~오사카 직항 노선의 정규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8일 하노이~오사카에 이어 일본과 베트남을 잇는 비엣젯항공의 두번째 직항 노선이다. 비엣젯항공의 호치민~오사카 노선 첫 운항을 기념해 14일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비엣젯항공의 류 덕 칸(Luu Duc Khanh) 수석부사장과 간사이 국제공항의 최고사업책임자이자 일본 국토교통성의 대표자격으로 그레고리 자멧(Gregory Jamet)이 참석했다. 이날 첫 항공편의 탑승객들에게는 문화 행사 퍼포먼스와 함께 비엣젯항공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됐다.

▲싱가포르항공은 연말연시를 맞아 동남아·호주 등 주요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별 요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혜택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뉴질랜드, 아프리카 노선에 적용된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으로 싱가포르 46만7000원, 몰디브 74만9000원, 시드니 82만5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허니문 인기 여행지인 발리, 코사무이 등 동남아 8개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는 2인 이상 출발 시 1인당 항공운임은 발리 46만원, 코사무이 47만원부터다. 발권 기간은 전 노선 대상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여행 가능 기한은 노선 별로 다르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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