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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쿠첸, 3년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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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쿠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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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쿠첸은 전기밥솥업계 최초로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CM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제도다. 기업 경영활동이 소비자 중심으로 이뤄지는지 평가해 2년 주기로 재인증을 진행한다. 쿠첸은 2014년 CCM 인증을 처음 획득했고, 2016년 재인증을 받았다.

쿠첸은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 4월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 10월엔 정자점을 열었다. 임직원들의 현장 방문을 장려하는 전사 캠페인 ‘현장이 답이다’도 진행했다.

VOC 접수 및 처리 프로세스도 개선했다. 공식 홈페이지 쿠첸닷컴에 출장서비스 신청란 개설, 소비자 만족도 조사를 위한 해피콜 문자 발송 등 애프터서비스(AS) 개선 활동도 이어왔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고객중심경영·스마트경영·소통경영 3대 경영 이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3회 연속 CCM 인증을 획득했다”며 “소비자의 만족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전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발전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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