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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군위군 ‘삼국유사 테마파크’ 공식홈페이지 내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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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서비스와 SNS 연계 통해 방문객들과 소통

아시아투데이

군위군이 내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0년 정식 개장할 삼국유사 테마파크 모습./제공=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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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경북 군위군이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테마파크를 대내외에 알리고 시설과 이용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17일 군위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홈페이지 구축’ 최종보고회를 열고 내년 2월 공식홈페이지를 오픈키로 하고 이에 앞서 테마파크를 알리는 프로모션페이지를 먼저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설화·문학작품·인물 등을 전시·조형물·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가온누리관(주제전시관)과 이야기학교·숲속학교(교육·연구시설), 해룡놀이터(물놀이장 및 사계절 썰매장) 등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이다.

홈페이지 방문만으로 우리 민족의 보고(寶庫) ‘삼국유사’를 학습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모바일 서비스와 SNS 연계를 통해 방문객들과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구축했다.

김영만 군수는 “홈페이지를 통해 삼국유사를 알리고 나아가 삼국유사 테마파크와 군위군을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내년 1년 간 시범운영 단계를 거친 후 2020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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