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광주시체육회, 야외스케이트(썰매)장 개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5일 오후 2시 개장식 갖고 48일 간 본격적인 운영 들어가

아시아경제

야외스케이트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광주광역시체육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시민의 겨울철 놀이 명소로 자리 잡은 야외스케이트(썰매)장이 올해도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15일 오후 2시 광주시청 문화광장 내 야외스케이트(썰매)장 개장식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48일 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주말 3천5백여 명의 시민들이 스케이트장을 찾아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개장 행사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은 “이곳 시청 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겨울철 시민들의 놀이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매년 겨울 아이들과 시민들께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광주시와 체육회 등 관계기관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