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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김천시, 30개 분야 평가 우수기관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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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등

아시아투데이

김천시청 전경/제공=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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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아시아투데이 최인호 기자 = 김천시가 2018년 한 해 동안 중앙 및 도 단위 평가에서 대상 및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일등 행정 추진으로 인정받는 한 해가 됐다.

시는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기관 선정’ 등 30개 부문에서 상 사업비 3억2000만원과 시상금 4000여만 원을 확보하는 풍성한 수상기록을 쏟아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시군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사업비 1억원은 주민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예산으로 편성했다.

또한, 일자리 분야 중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박람회 우수기관,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수상분야도 특정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양함으로서 김천시 행정추진이 시민들에게 고르게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김천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많이 찾도록 운영한 공로로 한국도서관상의 영광을 차지했고 지방공기업(하수도분야) 경영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 외에도 경상북도 주관 에너지효율대상 평가 최우수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전통시장 활성화부분 평가 최우수상, 보안업무추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규제개혁 추진 우수기관, 산불방지 우수, 자원봉사 업무추진 우수, 통계조사 우수, 식품·공중위생사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민원인을 위한 각종 노력의 결과로 김천시청 민원실이 행정자치부 주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한해의 노력들이 지금 결실로 나타났다. 오늘의 결과에 안주하지 말고 내년에는 더욱더 분발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김천시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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