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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금산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활력 '비단뫼 마을명예교사'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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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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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뫼 마을명예교사 평가회에 참석한 마을명예교사와 우수학교 교장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금산교육지원청[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마을명예교사들이 금산지역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태연)에 따르면 자격 검증을 받아 마을과 학교의 배움체제를 완성하고 있는 마을명예교사는 21명이다. 지난 14일 금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는 마을명예교사 운영 우수학교 7개교 교장과 마을명예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가 열렸다. 마을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해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평가회에서는 우수 활동교사 3명에 대한 교육장 표창과 우수활용학교 7개교 표창이 이어졌다. 이태연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고 똑똑한 사람보다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내년에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행복교육지구 선정을 위한 기반조성에 마을명예교사와 학교의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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