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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주민 추천' 세종시 한솔·도담동장에 김온회·홍영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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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종시의 한솔·도담동장이 주민의 손으로 뽑혔다.촤측부터 김온회·홍영숙 사무관.© News1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의 한솔·도담동장이 주민의 손으로 뽑혔다.

세종시는 최근 한솔·도담동장 추천 주민심의위원회에서 김온회(한솔동장)·홍영숙 사무관(도담동장)이 각각 동장으로 추천됐다고 16일 밝혔다.

동장으로 추천된 이들 사무관은 1월 정기인사에서 동장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시는 올 연말 면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연서·전의면도 시민추천제를 통해 면장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 사무관은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 완성을 위한 선도 지역으로 새롭게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사무관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 주제로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맞춤형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춘희 시장은 "동장 시민추천제에 이어 면장 추천제도 내년 상반기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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