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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과 시교육청 노사가 조치원 일원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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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과 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5일 조치원읍 일원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6가구에 연탄 2000여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 간 협력과 신뢰 형성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간부공무원과 민병태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및 조합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교진 시 교육감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노사가 서로 존중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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