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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청사(뉴스1 DB)©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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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1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제18회 대구경북 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을 연다.
대구·경북지역 첨단벤처 활성화 및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2001년부터 시작된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은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올해 대구경북첨단벤처대상은 '대구·경북을 다시 뛰게 하는 핵심동력, 벤처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벤처산업계에서 뛰어난 경영성과와 기술력을 선보인 유망 벤처기업 18개사를 선정·시상한다.
첨단벤처산업대상에는 우성파워텍(주), (주)아이델, 엘피티(주), 신라식품, 주식회사 에이치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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