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불로 카페와 편의점 등 점포 4곳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번지면서 관광객과 상인 등 수십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카페 뒷편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허택회 기자 thheo@hankookilb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