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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울의 다양한 체험관광 및 이벤트, 축제 정보를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에 탑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4일 SK텔레콤 본사에서 SK텔레콤 박명순 AI사업Unit장(右)과 서울관광재단 이준 마케팅본부장(左)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모습.(SK텔레콤 제공)2018.12.16/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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