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참석 전시·공연 즐겨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15일 경남 창원시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교육청 주최 '행복학교 나눔 마당' 행사가 열리고 있다.2018.12.15.(사진=경남도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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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5일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학생, 학부모,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년간 행복학교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행복학교 나눔 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리고 다시, 행복학교'를 슬로건 아래 행복학교 운영을 통해 실천한 학교문화 혁신, 교육과정 및 수업 혁신, 전문적 학습공동체, 학생·학부모 문화 혁신, 마을교육공동체 등을 주제로 펼쳐졌다.
1부 행사는 지난 2015년 지정된 1기 행복학교 11개교의 성장과 도전 과정을 공연, 발표,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유했다.
2부 행사는 참가자들이 미리 정해진 70여개의 주제 가운데 궁금한 주제를 선택해 해당 부스로 찾아가 주제별로 배치된 200여명의 행복학교 담당자들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결성된 행복학교 학부모 네트워크의 축하 공연 등도 이어졌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는 50개 행복학교의 프로젝트 수업 결과물과 올해 행복학교 활동 사진 전시회 입상 작품을 전시해 호응을 얻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행복학교 4년의 도전 과정과 성과를 도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혁신교육 2기 행복학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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