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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에서도 특히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 받고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떠나도 적합한 복합 리조트 단지로 공항에서 10분, 시내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27홀의 챔피언십 골프장부터 5개의 수영장, 15개의 레스토랑, 2개의 스파 및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5성급 리조트와 호텔로 이루어진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휴양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연말연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파티인 수트라하버 리조트 논스톱 메가 파티((New Year’s Eve Non-stop Mega Party 2019)는 놓치지 말아야 할 최대 이벤트 중 하나다. 매년 12월 31일 밤,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여행객들이 1월 1일 새해를 맞이하며 큰소리로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파티는 코타키나발루의 자랑거리가 되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은 “매해 성공적인 행사를 거듭하며 이제는 전세계의 젊은 핫피플들에게 코타키나발루는 꼭 가야 하는 연말파티 여행지로 널리 입소문이 났다. 연초부터 선 예약이 시작되며 가족, 친구, 연인 등 누구나 함께 풀 바에서의 신나는 파티와 카운트다운의 불꽃축제의 장관 속에서 아주 특별한 송년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리조트 투숙객뿐만 아니라 코타키나발루를 찾는 여행객 모두 참석이 가능하며, 유명 DJ 달링 사브리나(Daring Sabrina)의 화려한 디제잉, 싱가포르 아티스트 Reverie 밴드공연, 케이팝, 전통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와 오픈바,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카운트다운이 가까워지면 수트라하버 리조트 Deputy CEO 제라드 탄(Mr. Gerard Tan)이 직접 디제잉, 카운트다운 사회를 진행하며 이후 10분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한여름에 즐기는 연말파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연말연시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매일경제 골프포위민 유희경기자(yhk@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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