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손예진, 크리스마스 선물로 목걸이 문의 급증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손예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유의 친근함과 솔직한 입담으로 외면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내적인 매력까지 어필한 손예진은 현재 18K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GANESHI)의 뮤즈로 활약하고 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이날 방송에서 손예지는 가네시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착용하며 아름다움을 뽐내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가네시 측에 따르면 손예진이 등장한 집사부일체 방송 이후로 해당 제품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방송 이전과 이후에 손예진이 착용했던 제품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면서 예쁜누나 손예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네시의 주얼리는 착용했을 때 더욱 빛이 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큰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가네시의 라인 별 제품들은 출시 후 완판을 기록하며 ‘갖고 싶은 주얼리’, ‘선물 받고 싶은 주얼리’로 입소문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가네시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얼리 전품목을 20~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추가 프로모션 행사 또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가네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현재 가네시는 SNS 이벤트를 통해 손예진 화보가 들어간 2019년 달력을 1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네시의 뮤즈인 손예진이 직접 주얼리를 착용하고 찍은 화보가 실린 가네시 달력은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역시 제공될 예정이다.

가네시 관계자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 손예진이 가네시의 뮤즈로 활약하면서 ‘손예진 목걸이’와 ‘손예진 귀걸이’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가네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현대백화점 천호점,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현대백화점 충정점,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분당점, 대구점 등에 입점해 있다. 가네시의 연말시즌 할인 행사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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