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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실내복부터 란제리까지…크리스마스 속옷 선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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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자극 적은 이지웨어...숙면에 도움

얇은 두께에도 보온성 충실한 기능성 내복

특별한 기념일 위해 화려하고 과감한 란제리

뉴시스

(사진=남영비비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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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예슬 기자 = 연중 속옷이 가장 많이 팔리는 계절은 겨울, 그 중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이다.

13일 남영비비안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실용적인 실내복이나 내복, 특별한 기념일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 과감한 디자인의 란제리를 추천한다.

집안 공기도 차가운 한 겨울, 여러 겹의 옷을 껴입자니 불편하고 실내 온도를 올리자니 난방비가 걱정된다. 따뜻한 실내복 선물이 이런 고민을 덜어줄 선물이 될 수 있다.

일명 수면잠옷으로 불리는 탈텔 소재의 이지웨어는 특성상 피부 자극이 적고 재질이 부드러워 하루 종일 입고 있어도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하고 피부자극이 적어 숙면에 도움을 준다.

비비안에서는 극세사 원단의 체크 무늬 커플 수면바지도 출시했다. 상대방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면 세트가 아니더라도 수면바지만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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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받을 사람이 야외 활동이 많은 편이라면 기능성 원단을 사용한 내복을 추천하는 것도 좋다. 내복을 잘 갖춰입는 것만으로도 외투 선택의 폭이 넓어져 멋쟁이들에게 실용적인 겨울나기 선물이 된다.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내복은 얇은 두께에도 보온성에 충실해 옷맵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기능성 원단 특유의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다.

비비안은 기능성 원단을 활용해 추위 정도에 따라 알맞게 입기 좋은 내복을 판매하고 있다. 섬유조직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하는 기능성 원단이 적용된 내의 제품은 두께가 얇은 편이지만 보온성이 탁월하고 착용감이 가볍다.

뉴시스

(사진=남영비비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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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발열 기능이 있는 원단에 두터운 기모 안감이 더해진 내복도 있다. 기모 안감의 따뜻함은 물론 피부에서 미세하게 방출되는 수분을 흡수해 열을 내는 기능도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기념일을 위한 선물이라면 화려하고 과감한 스타일의 란제리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평소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을 접해보는 것은 확실한 기분 전환이 된다.

비비안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제격인 브래지어 세트와 슬립을 출시했다. 화려하고 섹시한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져 여성미를 강조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바로 연상하게 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특징이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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