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하는 이봉주 선수 |
이날 1일 명예법관으로 임명된 이 선수는 '마라토너 이봉주의 인생완주법'을 주제로 엄격한 자기관리 및 겸손한 태도와 열정 등 국민 마라토너로서의 인생관에 대해 강연해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선수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냈으며,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 마라톤 우승,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한국 마라톤사에 큰 족적을 남기고 2009년 은퇴했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