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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서천군, 내년 정부예산 2055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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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천군청 전경©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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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내년도 정부예산중 2055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국가시행사업 1435억 원, 지방시행사업 620억 원 등으로 지난해 2010억원보다 45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내년 국가시행사업은 Δ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18억 원 Δ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 100억 원 Δ 구)장항제련소 주변지역 종합대책 사업 243억 원 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배양인프라 구축 및 운영 13억 원 Δ홍원항 준설 44억 원 Δ 해양바이오산업화 인큐베이터 2억 원 등 총 16개 사업 1435억 원이다.

지방시행사업은 Δ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 건립 12억 원 Δ심동마을 열차터널 판교 도토리를 품다 15억 원 Δ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3억 원 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23억 원 Δ 일반농산어촌개발 50억 원 Δ 지방상수도현대화 및 농어촌생활용수개발 121억 원 Δ 분뇨처리시설 개선사업 5억 원 등 총 74개 사업 620억 원이다.

노박래 군수는 “내년에도 예산 순기별 국비확보 전략을 수립해 SOC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장기적인 지역발전과 군정 운영 핵심 기조인 ‘가족행복도시 서천’건설을 견인할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by7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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