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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충북학교운영위 "자사고보다는 지역 고교 명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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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맹석주 기자

노컷뉴스

충북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사진=청주CBS 맹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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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는 "도와 기초자치단체는 교육에 앞 다투어 투자하라"며 "자사고보다는 지역 고교를 명품학교로 육성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11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와 기초자치단체는 교육에 앞 다투어 투자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무상급식 분담 논쟁이 종식되도록 식품비와 친환경급식은 도와 시군이 부담하고 급식인건비,운영비,시설비는 교육청이 부담하는 방안을 제도화하라"고 주장했다.

또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열쇠는 교육에 있다"며 "다른 지역 사례에서도 충분히 입증이 된만큼 자사고 신설보다는 지역 고교를 명품학교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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