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 전면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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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지원 인건비 본청 통합지급 제도’의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7월부터 전면 시행할 방침이다.
대상은 교무행정사, 조리실무사, 초등돌봄전담사, 특수교육실무사 등 모두 30개 직종 1440여 명이다.
매월 인건비는 정액급식비와 교통보조비, 근속수당 등을 포함해 28억6000만원이다. 연간 인건비는 354억 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교육공무직원의 4대 공적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과 퇴직금도 본청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공무직원 인건비를 본청에서 통합 지급하게 됨으로써 학교와 본청 각 부서가 업무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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