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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하남시,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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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하남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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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하남시는 2019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일반형전일제 33명, 일반형시간제 11명 복지형일자리 67명 직무지도원 1명 등 4개 분야에 총 112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등록장애인으로 신청서, 제출서류 등을 지참하여 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일반형, 직무지도원)와 하남시장애인연합회(복지일자리)에 방문접수 하면 된다. 신청서 접수 후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주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단체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복지서비스 제공, 환경정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의 경우 (주 5일/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급여는 174만원이고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에 87만원 복지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46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여 장애인복지 실현 및 자립생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시청 노인장애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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