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50분께 부산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다대포해수욕장역 유치선에서 첫차 운행에 나선 열차의 집전장치(팬타그래프)가 파손됐다.
이로 인해 다대포~신평역 구간 6개역의 첫 열차 운행이 오전 5시 4분부터 1시간 36분 동안 지연됐다가 오전 6시40분부터 정상화 됐다.
반면 신평역~노포역 구간 첫 열차는 오전 5시 18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됐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며 "집전장치 파손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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