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해성측에 이전된 기술은 도보건환경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오존’ 기반의 수처리 공정 기술로 오존산화공정에서 생성된 산화제(OH라디컬)로 하·폐수 처리수에 함유된 난분해성 유기화학물질을 산화 제거하고, 산화 과정에서 부가적으로 생성된 물질은 생물여과 공정을 통해 30분 이내로 제거하는 수처리 공정기술이다. 이에 연구원은 해성과 선급기술료(계약금) 1,000만원, 경상실시료 매출액 3% 등의 조건으로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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