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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사진] 참치캔 의족 8세 마야, 두 발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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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참치캔 의족 8세 마야, 두 발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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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의족 8세 마야, 두 발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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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소녀 마야 메르히(8)가 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서부 이들립주 난민캠프에서 새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 태어날 때부터 심한 하체 기형으로 절단 수술을 받은 마야는 아버지가 PVC파이프와 참치캔으로 만들어준 임시 의족을 사용해 왔다. 마야의 소식을 접한 터키 적신월사(이슬람권의 적십자)와 이스탄불에 있는 한 의수지 클리닉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지난 6월 새로운 의족을 착용하게 된 마야는 적응 치료를 시작했고 드디어 두 발로 걸을 수 있게 됐다. 아래 사진은 지난 7월 이스탄불의 의료기관에서 새로운 의족을 옆에 두고 치료를 기다리고 있는 마야. [로이터·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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