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더 콰이엇…힙합 다큐 '리스펙트', 5人 릴레이 GV 개최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힙합 다큐멘터리 '리스펙트'가 래퍼들과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이 함께하는 릴레이 GV를 개최한다.

28일 개봉과 동시에 진행되는 릴레이 GV에는 스윙스부터 산이, 딥플로우, 팔로알토&허클베리 피, 더 콰이엇까지 총 5명의 래퍼들이 함께한다.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 영화 촬영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래퍼들의 생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를 기획한 김봉현이 모더레이터로 참여하며 더욱 깊은 이야기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릴레이 GV는 28일 CGV압구정에서 스윙스를 시작으로 30일 산이(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2월 4일 딥플로우(CGV신촌아트레온), 12월 5일 팔로알토&허클베리 피(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2월 7일 더 콰이엇 (CGV용산아이파크몰)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스윙스와 산이의 GV는 바로 오늘 예매 오픈을 시작한다.

'리스펙트'는 힙합 저널리스트 김봉현과 함께 호스트로 나선 대한민국 대표 프리스타일 MC 허클베리 피부터 더 콰이엇, 도끼, 딥플로우, MC메타, 빈지노, 산이, 스윙스, 제리케이, JJK, 타이거JK, 팔로알토까지 한국 힙합의 역사와 현재를 함께 하고 있는 12명의 래퍼들의 진심이 담긴 영화다. 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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