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

'아내 폭행' 드루킹 1심서 징역 2년·집행유예 3년 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 조작 사건과는 별도로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드루킹' 김동원 씨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는 오늘(14일) 유사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작년 3월 아내 A 씨가 늦게 귀가한 일로 싸우다가 주먹 등으로 폭행하거나 아령 등으로 위협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이스V] "쪽지문으로도 밝혀내지 못한 진실"…'강릉 할머니 살인사건'
▶[우리 아이 유치원은 괜찮을까] ② 중부·영남·호남·전국 종합
▶[끝까지 판다] 삼성 대규모 차명 부동산의 실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