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1억 5천만년 전에 사라진 쥐라기 시대 공룡들의 세계를 찾아 떠나는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식지 않고 이어져 전시회를 1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제공=광명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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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 개막한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은 당초 6월 24일 폐막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여름 성수기와 가을 체험학습 시즌에 맞춰 21일까지 한 차례 연장했다.
‘광명동굴 공룡체험전’의 관람객 수는 지난 19일 기준 29만40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1130여명이 방문했다. 학생단체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인원이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꾸준히 전시관을 찾고 있다.
사라진 공룡 박사를 찾아 떠나는 동굴 속 공룡 세상 탐험 스토리로 공룡의 비밀을 풀어가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된 공룡체험전은 움직이는 초대형 공룡과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증강현실(AR) 체험, 플로어 프로젝션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접목돼 관람객 인기를 얻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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