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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김홍민기자]장선배 충북도의장(오른쪽 여덟번째)이 16일 전북 일원에서 개최 중인 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장을 찾아 소프트볼 여고부 선수들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홍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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