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드라마 '수사반장'의 주역 최불암 씨가 민간인 최초로 명예 경무관이 됐습니다. 1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명예경찰 위촉식이 있었는데요. 배우 최불암씨를 비롯해 가수 박상철, 배우 강경준씨 등 다섯 명이 명예경찰로 임명됐습니다. 특히 최불암씨가 임명받은 경무관은 '경찰의 별'이라 불리는 고위직으로, 경무관 이상 경찰은 전국 12만 경찰 중 110명에 불과한데요. 위촉식 현장을 찾아 명예 경무관이 된 최불암씨 소회를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촬영 : 허승철, 백승현>
<편집 : 김해연>
zuyon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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