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5개 시.군에 이어 충주, 제천, 단양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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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8개 시.군으로 초미세먼지가 확대되면서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낮 1시를 기해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 등 3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시간당 평균농도가 75㎍/㎥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주의보도 도내에서만 모두 8개 시.군으로 늘었다.
앞서 전날 밤 11시 청주시와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등 5개 시.군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어린이나 노약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챙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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