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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16일 고용노동부, 대전시와 취업 토크콘서트 '알쓸JOB談'을 열고 청년 취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윤옥균 대전고용복지+센터 소장, 이창구 대전경제통상진흥원장, 장홍락 키라쿠 대표(배재대 졸업) 등이 참여했다.
윤옥균 소장은 '고용노동부의 청년고용지원정책과 방향'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는 "요즘 3포, 5포를 넘어 7포 세대로 여러분을 칭하는 게 안타깝다"며 "청년채움공제나 취업성공패키지를 활용하면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장홍락 대표는 '소자본 무역창업과 자신의 회사 브랜딩하기'를 주제로 창업 성공기를 들려줬다. 일본 대기업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장 대표는 지난 2013년 오퍼상 업체인 '키라쿠'를 창업해 브랜드인 '사루노이'를 론칭했다.
그는 학생들에게 무역창업에 필수적인 외국어 연습과 작은 자본으로 시작해도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토크콘서트를 주최한 이채현 본부장은 "지금은 취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라며 "정부 정책과 선배가 전하는 창업 노하우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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