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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이종익 기자 =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이 17일 교내에서 충청 지역 기업·대학이 모여 기술사업화와 창업 기회를 모색하는 '2018 코리아텍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학 가족회사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충청지역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해 지역사회·기업·대학간 산학협력사례 확산을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및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도출된 코리아텍의 공학설계아이디어 시제품을 비롯해 충남대·선문대·한남대·한밭대 등 지역 대학 창업동아리와 기술지주회사의 시제품을 대상으로 모의투자와 전문가 평가도 진행된다.
이밖에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랩스의 로보틱스 및 자율주행그룹 석상옥 리더를 초청해 다양한 종류의 로봇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코리아텍 김용재 교수와 산학협력으로 개발한 엠비덱스에 얽힌 도전 과제 소개 등이 열릴 예정이다.
◇천안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충남 천안시는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 복지활동가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한 초기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이다.
모집대상은 행복키움지원단, 복지이통장, 직능단체원, 아파트관리소, 집배원, 검침원 등 평소 복지에 관심과 봉사정신이 있는 주민이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되면 각 읍면동에서 위기가구 발굴 대상 및 방문 방법 등의 사전 교육을 받아 위기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험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신고·지원·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산시, 조상 땅 무료 찾기 서비스
충남 아산시는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숨어있는 조상 땅 무료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 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 소유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국토정보시스템을 통해 전국의 토지 소유현황을 무료로 찾아주는 서비스다.
신청방법은 사망자의 제적등본 등 신청인이 재산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아산시 토지관리과 공간 정보팀으로 방문하면 된다.
아산시는 토지 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시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사망신고와 동시에 조상 땅 찾기를 할 수 있는 '안심상속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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