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일 부산지방조달청장(오른쪽)이 지난 15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주)엔에프 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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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지난 15일 부산시 기장군에 있는 ㈜엔에프(대표 이상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들었다고 16일 밝혔다.
㈜엔에프는 '의료용 산소공급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으로 GMP, ISO13485 등 다수의 기술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벤처나라에 의료용 산소발생기(3개 규격)을 등재해 공공판로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류재일 부산지방조달청장은 "앞으로도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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