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청 전경./뉴스1 © News1 피재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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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 안동시는 16일 경기침체와 각종 규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사(社) 1담당 기업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업체 등에 각 부서의 팀장 1명씩을 도우미로 지정, 애로사항을 발굴·처리한다.
안동시는 최근 3년간 규제와 기업 고충 등 158건을 발굴, 130건을 해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기업경쟁력이 지역경쟁력이라는 자세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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