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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지방도로 공사 현장 ·일선 소방서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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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6일 창녕군 일원 용산∼아지간 도로 현장, 창녕소방서, 창원 팔룡터널 민간투자 사업 현장 등 3곳에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남지읍 일원 용산∼아지간(지1022호선) 지방도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공사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재 시공 중인 터널 시공 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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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16일 창녕소방서를 방문해 재난대비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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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들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만큼 교통편익과 물류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현장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어 창녕소방서를 찾아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화재 등 각종 재난대비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건설소방위는 오는 24일 오후 4시 개통예정인 창원 팔룡터널 민간투자사업 현장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강민국 위원장은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도내 대형 건설사업장 점검 및 일선 직속기관에 대한 현장 활동을 강화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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