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부안군 하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키조개를 채취하던 48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잠수기 조업 허가를 받은 어선 B 호를 타고 바다에 나가 작업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A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아 강제로 끌어올렸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는 선장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네이버 메인에서 YTN을 구독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