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1 (금)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저소득층 자활기반 사업 지원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노컷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이종윤)는 지역사회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활기반 조성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16일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대전·충남·충북 광역자활센터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청본부 등 5개 기관은 ▲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 발굴 ▲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자활생산품의 판로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 자활사업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 지역공동체 회복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들 기관은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대전역 맞이방에 전국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 80여개가 참여하는 우수자활생산품의 전시장소를 무상으로 지원해 대전역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 이종윤 본부장은 "충청본부는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계층의 자활·자립을 적극 지원하고, 이들이 생산한 우수한 제품의 판로를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