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경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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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현장의 교권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교권보호 전문상담사 2명을 전북교육청에 배치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치유센터 교권담당 장학사(2명), 시군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28명)에 이어 전문상담사 2명을 추가로 배치해 효과적인 교권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교권보호를 위해 교원과 교육전문직이 소송을 당할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고 자문변호사 7명으로 구성된 교권보호 법률지원단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또 교원상처치유시스템 운영을 통해 심층상담과 의료기관 진료 치료, 학교단위 갈등조정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권침해 학생에 대한 교육적 지도와 피해교원에 대한 전문적 치유 지원을 통해 교권이 보호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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