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제유가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9월 수출입물가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16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유가정보가 표시돼 있다. 한국은행이 16일 발표한 '2018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90.69(2010=100)으로 전월대비 1.5% 상승했다. 이는 2014년 11월 91.23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전년동월대비로는 9.7%가 올랐고 환율 효과를 제외한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도 지난달에 비해 1.5% 상승했다.
김창현 기자 chmt@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