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17건, 동의안 22건 등 심사
부산시의회 전경 2018.10.16/뉴스1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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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의회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광모·김태훈·김정량 의원이 공동 발의한 '부산시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2건 등을 심사한다.
17일 오전 10시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곽동혁 의원의 '민선6기 고용 및 일자리 현황에 대한 질의" 등을 비롯한 6명의 의원이, 18일 오전 10시 제3차 본회의에서는 최도석 의원의 '부산의 도시안전 이대로 좋은가?' 등을 비롯한 6명 등 총 12명의 의원이 시의 입장과 대책을 촉구하는 시정질문을 펼친다.
이번 임시회 기간 부산시 산하 6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회도 진행된다.
23일 부산관광공사, 24일 부산교통공사, 스포원, 25일 부산도시공사, 29일 시설관리공단, 부산환경공단 인사검증회가 열릴 예정이며, 31일 보고서가 채택된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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