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이 수상한 국가생산성 대상은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에 주는 정부 포상이다. 산업자원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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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순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16년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펴오고 있는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도 높이 평가받았다. 이랜드리테일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노동부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넘는 3.05%의 고용률도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부터 장애인을 위한 6개 직무(방송실, 킴스 매장관리, 고객상담실, 문화센터, POP 제작, 온라인 운영팀)를 개발해 장애인 112명을 채용했다.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동반성장 및 일자리 창출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적 책임 과제들을 꾸준히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ohnew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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