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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대전지방보훈청 대강당에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가 진행되고 있다.©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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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16일 5층 대강당에서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상락침구학회의 전통 침, 서구발지압봉사단의 발 지압, 다운이미용봉사회에서 이미용 봉사 등 재능나눔 실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2011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매월 진행되고 있다.
대전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따뜻한 보훈을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thd21tprl@news1.kr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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