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경기 침체로 많은 실직자가 발생한 거제 지역의 고용 위기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채용박람회를 마련했다고 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설명했다.
채용박람회에는 SK해운, 대한해운, 에이치라인, 하나마린 등 국적선사들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거쳐 채용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원복지고용센터는 거제에 이어 고용위기 지역인 전북 군산시, 전남 목포시에서도 채용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lyh95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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