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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모바일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 25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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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이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은 엔드림과 조이시티(각자 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창세기전’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을 오는 25일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일경제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은 ‘창세기전’ 원작의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정식 출시 이전에 소프트론칭의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 밸런스 및 콘텐츠를 검토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10월 2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 모집 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정상급 크리에이터인 ‘침착맨’, ‘울산큰고래’, ‘옥냥이’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을 개발한 김태곤 상무와 ‘창세기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게임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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